의사 집단행동 후 12번째 의료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무총리실은 한덕수 총리가 3일 오전 경기도 고양 국립암센터에서 의료 공백 사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일선 병원의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암 병동 환자들을 만나 비상 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의사와 환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한 총리는 지난 2월 1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공공 의료기관의 비상 진료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12번째 의료 현장을 방문했다.
앞서 한 총리는 서울대 의과대학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환자단체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 상황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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