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1월 30일은 1992년 북한이 IAEA 핵안전협정에 서명한 날이다.

핵안전협정은 핵물질이나 시설, 기술이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는 걸 막기 위한 수단이다. 모든 핵물질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시찰을 받도록 규정한 협정이다.

당시 북한은 국제사회의 핵사찰 압력에 직면했고, 1월 30일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한 지 6년여만에 핵안전협정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국제원자력기구 정기이사회는 한층 북한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였고, 이후 2월 25일께 국제원자력기수의 핵사찰을 수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