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인디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들의 음악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을 4일 발매한다.

앨범엔 감각적이면서도 유려한 코드 전개를 놓치지 않는 솔루션스(THE SOLUTIONS)의 ‘두 잇(Do It!)’, 세상을 관조하는 불안한 시선을 노래하는 선우정아의 ‘삐뚤어졌어’, 프린세스 디지즈(Princess Disease)의 ‘오늘 유독’, 극적인 전개와 격정적인 가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쏜애플(Thornapple)의 ‘살아있는 너의 밤’, 차가운 체리의 ‘엔드 송(End Song)’, 노티스노트(NoticeNote)의 ‘횡단보도’ 등 10곡이 담겨 있다.

민트페이퍼 측은 “음악 시장의 미래는 좋은 곡을 만들어내는 신예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그들이 적절한 기회를 통해 부각돼야만 지속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뮤지션의 지명도와 상관없이 이들의 좋은 곡들을 담은 ‘bright’ 시리즈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트페이퍼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 등의 페스티벌과 각종 브랜드 공연을 벌여온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