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노우진(33), 이정수(34)와 방송인 안선영(37)이 5일 나란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노우진과 이정수는 ‘속도위반’사실을 고백해 주의를 놀라게 했다.

노우진은 이날 오후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한 살 연하의 외주제작사 PD.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

예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예비신부가 임신 13주째”라며 “결혼을 준비하며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기가 먼저 생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노우진은 지난 2005년 KBS 20개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김병만과 함께 한 ‘개그콘서트’의 ‘달인’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역시 김병만과 함께 호흡을 맞춘 SBS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 중이다.

개그맨 이정수도 이날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네 살 연하의 광고계 종사자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동료 개그맨 김진철이 사회를 맡고, 연예인 야구팀 이기스와 더 크로스의 김경현이 축가를 불렀다.

예식에 앞서 이정수도 취재진을 향해 “아내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딸”이라며 “지금은 하나 있지만, 기회가 되면 열심히 낳을 계획이다. 딸이 예쁘게 자라서 5살이 되면 MBC ‘아빠 어디가’에 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도 이날 고향 부산에서 2년여간 교제한 세 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