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청소년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2월까지 지역내 10개 학교축제를 찾아가는 ‘청소년 건강UP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와 건강(Energy & Health)’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 페스티벌은 평생 건강을 결정짓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북구 청소년들의 행태 현황에 따르면 흡연 및 음주율은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비만율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아침 식사 결식률은 예년에 비해 낮아지는 추세나 2011년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역내 중ㆍ고등학생 8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번 건강 페스티벌은 단순한 정보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눈으로 보고 실습하는 체험 위주의 열린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는 금연(담배의 유해 성분), 금주(음주 고글 체험), 영양(건강 주스&무알콜 음료 만들기), 비만(비만 조끼 착용 체험), 운동(에코자전거 체험) 등 주제별로 구성돼 있다.
또 각 주제별 패널 전시, 리플렛 제공, 모형 전시 등으로 프로그램과 체험 후 기본 건강 상식을 알아보는 건강 센스 코너 운영으로 학생들의 이해와 실천을 도울 계획이다.
건강 페스티벌은 지난달 28일 영훈고등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미양고등학교(8.30), 성암국제고등학교(9.6), 영훈국제중학교(10.16), 신일중학교(10.18), 서라벌중학교(10.18), 미양중학교(11.15), 삼각산중학교(12.20), 수유중학교(12.20), 성암여자중학교(12.24)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생들을 도우미로 활용해 직접 행사를 주관하고 교실 또는 운동장 등에 건강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자연스런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방침이다.
강북구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강북구 청소년들의 건강 개선 사업을 통해 강북구 청소년들의 건강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질병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