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에서 실종된 시신 3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오후 11시45분쯤 실종된 시신 3구을 모두 발견하고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시신 3구는 이날 상수도터널 내 500~700m 지점에서 모두 발견됐다.

동작소방사 관계자는 18일 오전 0시 10분쯤 브리핑에서 “구조대원 12명이 투입돼 오후 10시50분 시작된 2차 구조에서 피해 근로자 3명을 모두 발견해 구조가 완료됐다”며 “상세한 피해 위치는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오후 9시40분쯤에는 상수도터널 내 250m 지점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서울 구로구 고려대 병원으로 이동됐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발생한 노량진배수지 이중화 부설 공사 현장 수몰 사고로 피해 근로자 7명은 모두 사망한 상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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