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른바 ‘갑(甲)질’의 실체가 MBC ‘컬투의 베란다쇼’를 통해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컬투의 베란다쇼’ 녹화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대기업 상무의 승무원 기내 폭행 사건을 다루며, 그 전말을 파헤쳤다.

지난달 15일 미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모 대기업 상무는 기내서비스를 문제 삼아 여성 승무원을 폭행했다. 사건은 뒤늦게 알려지며 파문이 일며 각종 패러디물이 양산됐다. 심지어 해당 기업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승무원을 폭행한 임원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이를 다루며 폭행의 이유가 ‘라면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라는 일부 보도와는 달리 사건의 발단이 된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추적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해외 유명스타들의 ‘비행기 X파일’을 준비,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을 다룰 예정이며, 전ㆍ현직 승무원 4인이 출연해 이른바 ‘진상 승객’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날 녹화는 6일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사진=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한 전ㆍ현직 승무원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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