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에이핑크’를 탈퇴한 홍유경(20)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4년생인 홍유경은 에이핑크 데뷔 전 ‘해태이야기’, ‘잠자리’ ‘돌하르방’ 등의 동요로 이미 가수로서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해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초 홍유경은 ‘엄친딸’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홍유경의 대저택이 공개되면서 그의 집안 이력까지 화제가 된 것. 홍유경의 아버지는 유력 철강회사인 DSR제강 홍하종 대표. DSR제강은 지난해 약 169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홍 대표는 이 회사 최대주주(주식 평가액 약 125억 원)로 등록돼 있다.
이같은 집안 배경 덕분에 홍유경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해외를 자주 오가며 지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서울공연예술학교를 졸업한 홍유경은 지난 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13학번으로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해 온 홍유경 양이 더 이상 에이핑크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음을 알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유경은 올해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향후 학업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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