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지난 1월16일 발매한 새 싱글 ‘수트 앤 타이(Suit & Tie)’로 전세계 3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가 6년6개월 만에 낸 ‘Suit & Tie’의 첫 주 디지털 싱글 판매량만 31만건을 돌파해,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섹시백(Sexyback)’의 첫 주 세일즈 기록까지 갈아치우는 성과를 거뒀다. 유명한 프로듀서 팀버랜드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싱글은 감미로운 R&B곡으로, 올 연말 발매될 앨범 ‘더 20/20 익스피어리언스(The 20/20 Experiance)’에서 처음 공개된 노래다.

오랜 만에 발매된 그의 신보에 전세계 미디어와 음악 평론가들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음악전문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음악에는 실패가 없다”고 칭했고, 데일리 뉴스(Daily News)는 “저스틴의 뮤직 경력에 또 한번의 진화를 나타내는 곡”이라고 표현했다. 또 세계적인 연예 전문 사이트 팝 크러쉬(Pop Crush)는 “역시 팀버레이크는 현재의 트렌트에 굴복하지 않는 대신 클래식한 방향을 선택했다”고 평가했고, 포브스 (Fobes)는 “이것이 바로 저스틴 본연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8년 보이그룹 엔싱크(NSYNC)로 데뷔한 뒤 2002년 솔로앨범 ‘저스티파이드(Justified)’로 솔로 가수로 성공하기 시작한 그는 2006년 2집 앨범 ‘퓨처섹스/러브사운즈(FutureSex/LoveSounds)’ 이후 별 다른 가수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