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6일 네패스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 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정훈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한 7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9.6% 감소한 26억원 공시,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나 영업이익 기준으로 당사 추정 및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12인치 WLP 사업이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애플 A9 AP 범핑 물량 수혜와 삼성 엑시노스 범핑 물량 추가로 가동률 회복과 함께 이익개선이 의미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1분기는 비수기에 영업일수가 타분기에 비해 적은 영향이 있겠으나 2분기는 성수기 진입 효과와 WLP의 본격적인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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