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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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연옥이 수래와 찬우에 대한 의심을 더 키워갔다.2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39회에서는 뒷마당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연옥(이덕희 분)에게 들키는 수래(윤손하 분)과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수래와 찬우는 일상적인 대화와 검정고시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웠다. 그런데 이때 마침 뒷마당에 나온 연옥이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연옥은 수래와 찬우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던 차였다. 앞서 찬우의 차에서 내리는 수래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수래는 찬우와 그렇고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연옥은 쉽사리 수래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같이 있는 장면까지 목격했으니 연옥의 의심은 더 커졌다.

연옥은 “이러고도 아니야? 이번에는 또 뭐가 고장나서 여기에 있어?”라며 “역겨워서 못 봐주겠다”라고 말했다.찬우는 “우리 집으로 가서 차분하게 이야기 하시죠”라고 했고 연옥은 “그래, 터진 입으로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보자”는 심정으로 따라갔다.수래는 “검정고시 수업을 도와주시기로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연옥은 수래의 말을 믿지 않고 “봉국(윤희석 분) 불러! 삼자대면 해야지”라고 말했다.찬우는 며칠 전 있었던 일부터 구구절절 설명하기 시작했다. 수래는 “덜 부끄러운 엄마 되려고 학원에 가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고 늘 시간을 뺄 수 없어서요”라고 말했다. 전후사정을 알게 된 연옥은 찬우에게 “왜 돕겠다는 것이냐”라며 찬우의 행동을 미심쩍어했다.그러나 연옥은 결국 “내 눈에 거스르는 장면을 다시 한번 더 목격하게 될 시에는 당장 유나 두고 나간다고 약속해”라며 한결 수그러진 모습이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옥 몰래 기발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 나가는 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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