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혜리가 현빈의 다중인격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지킬,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12회에서 민우정(혜리)마저 로빈(현빈)이 또 다른 인격이라는 걸 알게 됐다.이날 장하나(한지민)은 민대표(맹상훈)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장하나는 로빈에 대해 다 알게 됐다고 털어놨고 민대표는 누구보다 화들짝 놀랐다. 그는 "장하나 씨가 다 알게된건데도 내가 더 놀랍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장하나도 혼란스러움을 드러내자 민대표는 "그 좋은 놈이 그 병이라니. 영화에서나 봤지. 다중인격인가 그런걸"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집에 들어온 민우정은 가만히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다. 그리고 다중인격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깜짝 놀라 대화에 끼어들었다.민우정은 충격을 받아 "그게 무슨 말이야? 방금 뭐라고 했어? 무슨 인격? 무슨 병?"이라며 놀라워했다. 민대표는 "로빈과 구상무가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고 장하나도 그 말에 긍정하는 듯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민우정은 놀라서 "그러니까, 로빈 오빠가 없다는 말이야?"라며 충격을 받았다. 자기가 지금껏 좋아하고 쫓아다닌 남자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 민우정은 놀라서 침대에 누운채 계속 눈물만 흘렸다.

그런 우정이 안쓰러워 민대표와 장하나는 방을 떠나지 못했다. 장하나는 우정을 다독이며 달래줬지만 우정은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조금씩 구서진(현빈)의 다중인격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이들은 구서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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