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에서 화이트데이에 사람 잡을 뻔 한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오사카부(府)에서 16일 화이트데이 선물을 안 준다며 연하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남편(31·회사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집에 도착했을 때 부인 니시야마 미에(43)는 넥타이로 남편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그는 밸런타인데이 때 남편에 선물을 줬는데 화이트데이 때 남편이 선물을 안 줘서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넥타이로 남편 목을 조른 것은 사실이지만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