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자동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자동차업계 거물들이 대구 계명대학교에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계명대는 지난 19일 자동차 업계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계명대는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회원들을 초청해 특별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가져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관련 업계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별강연은 이현순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전 현대차 부회장)이 기술 리더십’ 주제로 창의적인 사고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공학인의 자세와 역할을 강조했다.
김재만 SL사장(전 부사장)은 ‘IT Connected Smart Car’ 주제로 IT기술을 접목한 미래 자동차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토크 콘서트에서는 200여명의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이충구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원장(전 현대차 사장, 현 서울대융합대학원 교수), 전호석 전 현대모비스 사장, 유기준 전 한국지엠사장, 지역의 대표 기업인 에스엘 김재만 사장 등 자동차 업계의 거물 15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취업 진로설계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은 한국자동차공학회 부설기관으로 업계의 원로들로 구성돼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와 기술지원사업 및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해 6월 27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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