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휴일인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았으나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이 마스크를 해야할 정도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 눈살을 찌푸렸다.
기상청은 “20∼21일 내몽골과 중국 북서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주로 북한 상공을 지났지만 일부가 남하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옅은 황사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서울의 오후 1시기준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63으로, 매우 나쁨(151 이상) 수준을 나타냈다. 일평균 기준으로 광주(217), 강원(184), 충북(168), 경기(167), 대전(162) 부산(155)로 전국이 대체로 매우 나쁜 미세먼지 농도를 나타냈다. 월요일인 2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당수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전해상,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나, 서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 해상의 파도는 0.5∼2.5m 높이를 보이겠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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