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C2'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C2'

[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전문가용 초소형 건물·전기 검사·진단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FLIR) C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건물에서 에너지가 손실되거나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고 배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점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열패턴을 디스플레이 화면에 띄워준다.건축가, 지붕 시공업체, 주택 보험 업체, 전기기사, 부동산 업체가 주요 타깃이다. 터치스크린을 적용했고 자동 방향표시 기능을 탑재했다.자사 실시간 화질개선 기술 'MSX'로 열화상 선명도와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MSX는 실화상 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열화상에 합성해 대상을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실화상의 글자·숫자·질감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다. 기기를 물체로 향하고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되고 터치 한번에 JEPG 이미지로 저장된다. 무료로 제공하는 'FLIR 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PC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에서는 이미지레벨, 온도 측정치 분석, 컬러 팔레트 변경 등 이미지 처리를 할 수 있다.

플리어시스템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자부품 생산 기자재 전문 전시회(SMT/PCB&NEPCON KOREA) 2015'에서 첫선을 보이고, 즉시 플리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판매가는 9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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