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김기리가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공감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김기리, 서태훈, 송필근, 김성원의 ‘말해 YES or NO’가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는 각자 다른 곳에서 자랐지만 모두 같은 기억과 같은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김기리는 사과를 한입 베어물 경우를 예로 들며 “맛있는 사과를 한입 물었는데 고춧가루 묻은 거 본 적 있어 없어”라고 물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학교 다닐 때 실내화 가방 차면서 간 적 있어 없어” “신발끈 묶을 때 책가방에서 물건 쏟아진 적 있어 없어”라고 말해 관객들의 공감과 박수를 얻어냈다.
송필근은 “안경을 썼다 벗었는데 다리가 벌어져있던 적 있어 없어” “다리는 안벌어졌다 쳐. 안경테 자국난 적 있어 없어”라고 물었다.
뒤이어 나온 김성원은 나는 대한민국 특정한 1%만 하나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김성원은 “전국에 있는 목사님 아들들, 야한 거 보다가 ‘목사님 아들이 이런 거 봐도 되냐’는 말 들은 적 있냐 없냐. 장래희망 물을 때 ‘넌 목사님 될 거지?’라는 말 들은 적 있냐 없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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