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양당의 교섭단체 연설에서 일치된 점들을 실천해도 우리 경제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특히 법인세 정상화 법안이 이미 발의된 만큼 4월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입법논의에 착수해달라”고 새누리당에 촉구했다.

주승용 최고위원도 “이번 여야 대표연설은 모두 대단히 의미 있고 시의적절했다”며 “유 원내대표가 우리 보수가 나갈 새 방향을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그는 “저성장 시대 한국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이 정부 경제기조 대전환의 골든타임인 만큼 여야 대표연설에서 법인세 정상화 등 여야가 공감한 부분부터 하루 빨리 실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식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인하한 법인세분이 37조원이 넘고 그만큼 나라살림도 구멍이 난 것”이라며 “재벌 대기업의 배만 불린 법인세 인하를 더 미루지 말고 4월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정상화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희조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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