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실적 부진 전망에 다음카카오 주가가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다음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2.37%내린 10만7000원에 거래됐다.
하이투자증권은 다음카카오가 올해 전망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5천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보유’로 낮췄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카카오의 1분기와 올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카카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천48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해 시장 전망치에 맞을 것이나 영업이익은 광고 선전비 증가로 19.6% 줄어든 5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565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카카오 게임 매출 추정을 기존보다 6% 내리고 카카오페이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반영해 광고선전비는 기존 추정보다 3% 올린다”며 “올해 다음카카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14%, 10%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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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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