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이 정임을 죽인 것 같다며 울었다.4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15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을 죽인 것 같다면서 괴로워하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외출해서 돌아오던 혜빈은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명애는 혜빈에게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추궁했다.그러자 혜빈은 “내가 사람을 죽인 거 같아”라고 말했다. 명애는 도대체 혜빈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어리둥절했다.혜빈은 “나는 그냥 한정임 차를 세우려고. 한정임 그게 간호사 이야길 녹음해 갔다길래 그걸 막으려고 그런 건데”라며 넋이 빠진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명애는 “갑자기 한정임이 또 뭐 어쨌다는 거야”라며 맥락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혜빈은 “내가 한정임을 죽인 거 같다고! 아니, 내가 한정임을 죽였다고!”라면서 눈물을 흘렸다.혜빈은 정임이 사고나던 순간을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정임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인지 처벌에 대한 두려움인지 알 수 없었다.한편, 정임은 수술을 끝내고 나왔다. 의사는 정임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의식이 안 돌아올 가능성도 있으며 최악의 상황도 생각하고 있어야한다고 했다.그리고 경찰은 현성(정찬 분)과 짜고 이번 사고를 덮고자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는 혜빈을 체포해가는 경찰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해 사태가 어떻게 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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