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는 아토피 화장품 ‘아토홍’<사진>이 중국 알리바바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홈은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1위인 알리바바의 티몰글로벌(Tmall Global)에 최근 입점했다. 한올이 개발 중인 아토피치료 신약 ‘HL-009’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됐으며, 인체에 무해한 비타민B12 유도체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스테로이드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려움증 완화 효과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올 측은 주장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아토홍이 고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올 관계자는 “비타민B12는 예전부터 아토피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수 차례 발표됐으나 분자 크기가 커서 피부에 발랐을 때 흡수율이 낮고, 빛과 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당사는 나노리포좀이라는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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