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찬우 때문에 살고 싶어졌다.5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1회에서는 다정한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래는 병원에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래는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울기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찬우를 만나러 갔다가, 밖에서 찬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래는 찬우에게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일이 바쁘다”라면서 둘러댔다.찬우는 울면서 찬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찬우는 밝은 목소리로 질투어린 말을 했다. 수래는 “내가 인기가 너무 많아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찬우는 수래가 울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혹시 우는 거냐”라고 물었지만 수래는 매운 걸 먹고 있다고 거짓말했다.유독 밝은 수래의 목소리를 듣고 찬우는 괜히 걱정스러워졌다. 그러나 수래는 별 일 없다고 강조했다.이후 수래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미 병원 진료 시간이 모두 끝난 뒤였다. 간호사는 수납은 해주겠지만 위에 CT실도 마감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수래는 CT실로 달려갔다. CT실 간호사는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라며 이미 마감했다고 했다. 그러자 수래는 “갑자기 너무 살고 싶어져서요” 라고 대답했고 안타까운 마음에 간호사는 CT를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이후 간호사는 “판독 결과는 내일 진료 시간에 오면 돼요”라고 했고 수래는 혼잣말로 “저 끝까지 해볼 거예요. 그러니까 저한테 한 번만 지금까지 그랬듯이 기회 주세요”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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