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정규편성 후 3일(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청중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갈 이 프로그램은 온갖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김제동의 눈높이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밤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눌 ‘김제동의 톡투유’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나누면 풀린다=제작진은 “‘톡투유’는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토크쇼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함께 고민을 이야기 하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둔다.
김제동은 “어설픈 위로보다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를 발견할 때 진정한 공감을 느끼고 치유가 될 것이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톡투유’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 속에 녹아있는 ‘진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6년 만의 단독 MC 김제동=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정규편성된 ‘톡투유’는 김제동이 6년 만에 단독 MC로 마이크를 잡았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는 전회 전석 매진기록을 이어가며 시즌6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돼 최고의 명성을 입증했다. 총 231회 공연, 누적 관객 24만 9000명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를 이제는 매주 일요일 안방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 더 풍성해진 패널=파일럿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수 요조와 스타 강사 최진기, 정재승 교수가 패널로 함께 한다.
요조는 토크가 아닌 노래로 청중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며, 선택을 연구하는 뇌과학자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부교수)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해 한층 풍성해진 토크를 선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눔으로써 주제에 대한 더욱 심층적인 의견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패널들은 때로는 분석적이게 때로는 감성적이게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할 것이다. 또한, 1회 연애, 2회 폭력, 3회 나이, 4회 돈, 5회 선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패널들의 심층적인 의견이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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