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아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 양의 친구들이 등장하자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규의집에 방문한 딸 이예림 양의 친구들. 이경규 전용 소파 자리에 이예림을 앉히고, 자신들 자리 옆에 이경규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때 거실로 나온 이경규에게 예림양은 “저리로 가. 안 그럼 나간다”라고 재치있게 말했고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완고한 이경규. 이에 예림양은 원래 자리로 복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경규는 대화에 끼지 못하고 쓸쓸하게 앉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민기는 “제대로 가택연금이네요”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감자 두 개 먹고”라며 불쌍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홀로 지하실로 내려간 이경규, “애들하고 있는 거 너무 힘들다. 쟤들 갔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경규와 함께 있고 싶던 예림양과 친구들은 이경규가 있는 지하실로 내려왔고, 이경규는 피곤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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