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주현 기자]예비군 총기사고예비군 총기사고, 이웃 주민 "최 모씨 평소 상태도 이상했다"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최모(24)씨가 평소에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는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등장했다.최씨의 이웃 주민인 김모(65)씨는 "걸어다니는 것만 봐도 정신이 아픈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런 일(총기 난사)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이웃 주민은 "군대에 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군대를 다녀온 뒤 이상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빨리 병원에 보내지 왜 안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을 받던 최 모씨가 갑자기 뒤돌아 총기를 난사, 최씨를 포함한 예비군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최씨는 현역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적기록상에 우울증 치료 기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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