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정명(이연희)이 광해(차승원) 마주친 뒤 홍주원(서강준)의 도움으로 화기도감으로 입성했다.19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화정’에서는 정명이 화기도감에 들어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정명은 드디어 원수인 광해를 만난다. 이에 이이첨(정웅인)은 “네 이놈 당장 꿇지 못할까?”라고 말한 뒤 칼집으로 정명을 무릎 꿀린 뒤 “넌 누구냐 안 들리느냐 누군지를 묻지 않아?”라고 따져 물었다.이에 정명은 “내가 누구일 것 같습니까? 궁금하십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뒤 “예. 그럼 말씀을 올리지요. 제가 어디서 온 누구인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이첨은 “이놈이 미쳤나? 감히 누구 안전이라고!”라며 정명을 때리려 했다.절체절명의 상황 홍주원(서강준)이 “화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뛰어왔다. 그런 뒤 홍주원은 “어찌된 일이오?”라고 물은 뒤 광해에게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광해는 “무슨 일인가 홍교리. 자네가 아는 자인가?”라고 되물었다.이에 홍주원은 “예 그러하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가만히 있던 광해는 이상하다는 듯이 정명과 홍주원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한편 정명이 왜국에서 온 자라는 사실을 들은 광해는 홍주원에게 정색하며 화를 낸다. 광해는 “자네 뭐라 했는가 지금. 저 자가 누구라고?”라고 물었고 홍주원은 “저와 함께 왜국에서 온 조선인입니다. 유황청의 기술자로 제가 들였습니다.”라고 답했다.그러자 광해는 “뭐?”라고 황당하다는 듯 되물었고 홍주원은 “미처 말씀드리지 못해 송구하나 도감 일을 제게 맡기신 만큼 저 자를 풀어주십시오.”라고 청했다. 이에 광해는 “아니. 그럴순 없네.”라고 딱 잘라 말했다.이어 광해는 “다른데도 아닌 왜국에서 왔다니 더욱 안 될 일이야. 허니 그 자를 당장 내치게 알겠는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홍주원은 나가려는 광해를 붙잡았다. 그런 뒤 “아니오. 그리하시진 못하실 겁니다. 지금 소신과 함께 그것을 보신다면 말입니다.”라고 말했다.이에 광해는 “뭐라 그것이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고 홍주원은 광해를 유황청 가마로 데려갔다. 상황을 전해들은 광해는 “소취법이라니. 그 자가 그것을 알고 있단 말이냐?”라고 물었다.그러자 홍주원은 “예 그렇습니다. 알고계시겠지만 소취법은 조선에서도 오랫동안 방법을 찾았으나 끝내 알아내지 못한 핵심 기술입니다. 허니 부디 그 자를 내친다는 어명을 제고해주십시오. 화기도감에 필요한 인재입니다.”라고 청했다.이에 생각에 잠시 생각에 잠긴 광해는 “그래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라도 들여서 해야겠다? 역시 자네는 화기도감을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군. 허나 만약 그 자가 왜의 첩자라도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홍교리?”라고 물었다.그러자 홍주원은 “그땐 소신이 모든 일을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답했고 광해는 “그 말의 무게를 알고 하는 얘긴가?”라고 물었다. 이에 “홍주원은 알고 있습니다.”라고 당당히 대답했다. 이 덕분에 정명은 광해의 심장인 화기도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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