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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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줄리엔 강이 위기에 처했다. 1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받기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부터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줄리엔 강의 활약 또한 눈에 띄었다.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 마저도 “정말 힘들어요” 라고 넋두리 할 만큼 이번 해군교육사령부에서의 훈련은 고강도를 자랑했다. 식사 시간에도 호락호락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아무나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과체중이거나 허약 체질인 병사들을 따로 열외시켜 파워 워킹이나 자방 연소 패키지 훈련 등을 통해 체력 보강 하는 시간이 추가로 주어졌던 것. 샘킴과 김영철은 비만소대에, 허약 병사 슬리피는 저질 체력 소대로 배정되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머지 멤버라고 해서 마음 편히 식사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날 줄리엔 강은 ‘잔반통 없는 날’ 이라는 문구를 보지 못하고 잔반을 남겼다가 교관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어야 했던 것. “줄리엔 강 훈련병에게는 이 식사가 별 것 아닐지 몰라도 이 식사는 국민의 피와 땀이다” 라고 소리치는 교관의 말을 줄리엔 강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결국 “국민의 피와 땀을 잔반통에 버리려고 하는 거냐” 라고 남은 잔반을 죄다 취식하고 다시 뛰어오는데 1분 주겠다는 강경한 태도에야 줄리엔 강은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런 줄리엔 강의 모습을 멀찍이서 보고 있던 이규한은 “잔반 남겼다가 욕 먹고 있다” 라며 상황을 동료들에게 보고해 남은 멤버들이 깔끔하게 식판을 비울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투수영 훈련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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