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새정치민주연합의 정청래 최고위원이 ‘성완종 로비’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언급했다.

이날 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홍준표가 불쌍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성완종 리스트 8명중 유일한 비박. 다른 7명 주변은 잠잠한데 유독 홍 지사만 적극 진술자가...잘한건 없지만 다른 7명에 비해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친박무죄 비박유죄?”라고 비꼬았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리스트에 기재된 7명 가운데 비박(非朴)인 홍 지사만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앞서 정 최고위원은 ‘성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에서 “며칠새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라며 “여의도 정가와 언론에서는 안 믿겠지만, 후원금 보내겠다. 속시원하다, 더 용기를 내라는 격려가 많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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