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4’)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예매율을 위협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4’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24.6%를 기록 중이다. 5주 이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2’는 26.2%의 예매율로 ‘매드맥스4’를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매드맥스4’의 개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매율 순위를 뒤집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폭주하는 액션을 담은 재난 블록버스터. 1985년 ‘매드맥스3’ 이후 30년 만에 돌아온 신작으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감독한 조지 밀러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닌 실제 자동차를 동원한 실사 촬영과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의 파격 변신이 기대감을 더한다. 5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