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인간의조건3' 최현석 셰프가 집과 함께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23일 첫방송 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정창욱 셰프, 최현석 셰프, 조정치, 정태호, 윤종신, 박성광이 출연해 ‘도시농부’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첫 만남에서 최현석은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농사 지을 옥상을 가늠했다. 이 과정에서 최현석은 “내가 평소 레스토랑을 많이 내 봐서 아는데 128평 정도된다”며 가로 세로 길이를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측정 결과 20M가 넘는 오차 범위를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계속 되는 실패에 최현석은 정창욱이 치수를 잰 줄자를 보고 황급히 답을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멤버들을 만나고 집에 도착한 후, 최현석은 혼자서 저녁 식사 준비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최현석의 냉장고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소탈하고 단촐한 식자재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냉장고 안에는 수많은 식재료가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어 잘 보이지 않았던 것. 이어 냉장고와 함께 공개된 수납장에는 각종 그릇이 나란히 정리돼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라면 끓이기에 돌입했으나 물이 끓기도 전에 라면 먹을 생각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의외의 소탈한 모습으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최현석 셰프는 라면 끓이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맛을 보고는 "싱겁네"라는 감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최현석은 정창욱에게 받은 마법의 소스를 긴급 투하하는 허당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라면을 다 끓인 최현석은 냄비 받침을 찾지 못해 “그거 어디 갔지? 라면 밑에 그거”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최현석은 집을 공개했고, 'chef(셰프)'가 적힌 서재 문을 열자 그 안에 갖가지 피규어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최현석과 정창욱은 ‘남남커플’(?) 케미를 폭발하며 애틋한 정을 과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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