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주지훈의 열연이 화제다. 배우 주지훈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에서 일곱 살 나이에 재벌가 후계자 자리를 떠안은 채 자라온 주인공 ‘최민우’ 역을 완벽 소화한 것.이는 그가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그 동안 다수의 영화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내공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심각한 강박 장애에 빠진 ‘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옷에 핏자국이 묻은 ‘지숙(수애 분)’과 부딪히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재빠르게 와이셔츠를 갈아입는 등 지독한 강박증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자신의 증상과 관련해 전문의와 상담을 나누다 갑자기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나 미치지 않았다’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한밤 중 수영장에서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망상증까지 보여 그에 얽힌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재벌 후계자다운 절제된 카리스마와 더불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세밀한 눈빛과 표정 등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민우’가 지닌 내적 상처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크함과 불안함을 넘나드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 한편,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을 중심으로 네 남녀가 벌이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