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승무원 47명을 포함한 승객 458명을 태운 중국 여객선이 양쯔강(揚子)강 후베이(湖北)성 젠리(監利)현 부근에서 침몰한 가운데, 해당 여행사가 문을 폐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중국 매체 펑파이신원왕(澎湃新闻) 2일(현지시간) 팡워충칭동방륜선(重慶東方輪船)공사 소속 콩코드 여행사 문이 폐쇄돼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행사는 1967년 설립된 국유기업으로, 사고 유람선을 비롯해 5척의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밤 양쯔강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선에는 승무원 47명을 포함해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11명이 구조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 10명 중 가운데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은 3명 이상 구조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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