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구리시 무한돌봄과가 클린멘토 봉사를 지난 1일 실시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인 수택동 황 모씨.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황 씨는 가사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잠자리 공간도 확보되지 않고 지독한 냄새가 진동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초등학교 5학년 자녀의 건강까지도 해칠 우려가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무한돌봄과는 수택1동 새마을 부녀회원 4명, 사례관리사 2명과 함께 클린멘토 봉사단을 구성하여 가재도구 정리, 집안 청소, 방역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줬다.

시 관계자는“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클린멘토 봉사단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활용한 인적안전망 내실화를 통해 현장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돌봄과는 황 씨가 정리정돈과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클린멘토 봉사자와 연계, 매주 1회 가정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