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인 아이에이는 현대차 및 기아차에 적용되는 자동차용 IBS(지능형배터리센서, Intelligent Battery Sensor) 모듈 공급이 지금까지 누적으로 17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IBS 모듈은 자동차 배터리 내부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배터리와 연계되어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최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의 전압, 온도, 충전 및 방전 전류를 측정하여 배터리의 충전 및 노후화 상태를 계산하고, 자동차의 ISG(Idle Stop & Go) 시스템과 발전제어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연비 향상은 물론 이산화탄소 감축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IBS 모듈 170만개 공급 돌파는 반도체와 더불어 모듈 분야 확대를 통해 자동차 전장사업의 성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갖는다”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반도체가 적용된 모듈 분야에도 더욱 집중해 자동차 전장제품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을 극대화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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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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