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수래에게 간이식을 해주려고 했다.6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6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에게 간이식 해주려고 마음 단단히 먹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은 의사에게 “저하고 박찬우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적합한 거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글쎄 아직 검사 결과가 다 안 나와서 모른다”라고 대답했다.이경은 “결과 나오면 다른 사람 말고 저하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어요. 완전히 수술 날짜 잡힌 다음에 이야기 하려고요. 반대할까봐. 만일 제 결과가 더 좋으면 박찬우씨에게 더 강력하게 안 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웬만해선 포기하지 않을 사람이라서요”라며 부탁했다.
비밀로 하려던 이경. 그러나 병원 앞에서 봉국을 만나며 계획이 조금 변경되었다. 봉국은 “이경씨 여기는 무슨 일로”라고 물었고 이경은 “뭐 좀 알아보느라고. 근데 무슨 일이야”라고 둘러댔다.봉국은 “내 거 다시 검사해보려고. 술도 안 마셨고 간에 좋은 거 많이 먹었으니까 혹시 몰라서 피검사 해보려고”라고 말했다. 봉국이 다시 검사해볼 필요 없었다.결국 이경은 봉국에게 자신이 간이식을 해주려고 간 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봉국은 깜짝 놀랐다. 이경은 “찬우씨 위험한 거 알면서 수술하게 둘 수 없어”라고 말했다.봉국은 한숨을 내쉬었다. 봉국은 “수래가 살 가능성이 생겨서 만세 부르고 싶을 만큼 좋은데 네가 박찬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새삼 확인사살 당하는 기분이야. 질투는 아니고, 이제야 선명하게 보이는 거야”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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