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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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25회 방송분에서는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남산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온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지만 재준은 케이블카를 타기 직전 괴로워하며 뛰쳐나갔고, 이솔은 재준을 쫓아가 심호흡을 도와주며 “아까 의사 선생님께 여쭤봤어요. 어떻게 하면 재준 씨를 도울 수 있을지”라고 했다.이솔의 예쁜 마음에 감동한 재준은 “간호사가 따로 없네. 나 아직은 무리인가 봐요. 하루 빨리 나아서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때 말했죠? 엄마한테 정신적, 물질적으로 독립하겠다고. 1년 공부한 후에 취직할 거예요”라고 했다.이에 이솔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재준 씨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잖아요”라고 했고, 재준은 “첫 월급 타면 정식으로 프러포즈 할 테니까 각오해요”라고 했다. 1년만 기다리면 되냐는 이솔의 질문에 재준은 “마음이 급한데 왜 이렇게 내 뜻대로 안 되는지 모르겠네. 헛걸음하게 해서 미안하네”라고 했다.

풀이 죽은 재준을 위로하며 이솔은 “재준 씨 다 나을 때까지 1년이고 10년이고 100년이고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이런 날 아니면 언제 남산 데이트 해보나”라며 재준과 함께 남산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를 하는 등 행복하게 데이트를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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