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롯데건설은 오는 7월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건축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지하 3층, 지상 16~37층 8개동 총 1168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01㎡ 753가구(59㎡ 43가구, 72㎡ 106가구, 84㎡ 536가구, 101㎡ 68가구)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연제구는 1998년 연산동으로 이전한 부산시청을 중심으로 거제동의 법조타운과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등 부산의 주요행정기관 26개가 몰려 있어 행정중심지역으로 탈바꿈했다.

부산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은 지리적으로 부산 16개 구군의 중심지역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1호선 시청역과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모두 도보권인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또 왕복6차선인 월드컵대로와도 인접하고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번영로, 원동 IC도 가까워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연산초등학교, 연산유치원, 연산중, 연제중, 연제고 등 도보권으로 통학 가능한 학교들이 많다. 특목고인 부산외고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마트, 연산시장 등 연산지역 상권을 이용하기도 쉽다. 이마트 문화센터, 연제구청의 평생학습센터 등의 문화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부산 재건축 아파트 중 보기 드물게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점도 자랑거리다. 부산의 경우 해운대구 일대를 제외하고는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가 많지 않다. 단지 가까이에 배산, 황령산, 금련산 등이 있고, 연제문화체육공원, 녹음광장, 온천천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녹지 및 공원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연제 롯데캐슬&데시앙 아파트는 교통, 교육, 편의 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부산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은 오는 7월 해운대구 우동 1522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