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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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애자가 은숙의 옷을 사수하느라 진땀을 뺐다.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애자는 화려한 언변으로 은숙에게서 단추달린 셔츠를 사수하느라 진땀을 뺐다.홈쇼핑 준비 중이던 애자(김혜옥)는 말년(전원주)에게서 퀵서비스가 보내졌다는 말에 안심하고 은숙(박해미)에게 전화를 걸어 단추달린 셔츠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며 마음을 완전히 놓은 듯 했다.애자가 드디어 상자를 열어보는데 단추달린 셔츠는 말이 아닌 상태였고, 은숙이 곧 도착했다는 말에 기겁하면서 옷을 구겨 넣었다. 은숙은 단추 옷을 가지고 왔는지 물었고, 애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은숙이 준 옷을 방송에 내보낼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말했다.은숙은 의아해했고 애자는 자신이 산 옷을 은숙에게 돌려주고 싶지도 방송에 내보내고 싶지도 않다며 장롱에 넣어두고 싶다 말했다. 은숙의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은 듯 했지만 수상쩍은 애자의 행동이 조금씩 미심쩍은 듯 했다.은숙은 옷 대신 디자인 샘플을 가져왔다면서 애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은숙은 그만 가보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두 사람 사이에 입에 발린 칭찬과 아부로 형식적인 인사들이 오갔고 은숙은 끝내 애자에게 옷을 디스플레이라도 해 달라 부탁했다.

▲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쳐 은숙은 이대로 끝나기엔 아쉬웠던지 지성(우희진)에게 전화 걸어 구절판이 먹고 싶다면서 미리 장을 봐 놓으라 시켜 지성을 김빠지게 만들었다.한편 인성(이수경)은 아빠 정기(길용우)를 찾아갔다. 하지만 돈 한푼 없던 정기는 딸 앞에서 옹색한 모습을 보였고 인성은 몰래 정기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며 정기의 기를 살려줬다. 정기는 과거의 일을 회상하면서 애자가 왜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모르겠다며 한숨 쉬었다.인성은 죽은 남동생 이야기를 꺼내면서 마음 아파했고, 정기 역시 그때는 애자를 돌아볼 여력이 안 됐다 말했다. 인성은 그 이후 애자가 기운을 차리고 딸들을 위해 뭐든 해 줬었다면서 그에 상응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며 부모님이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하고 바랐다.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정근과 인성이 조금씩 가까워졌고, 은숙과 지성의 고부갈등은 더 심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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