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삼계탕, 장어, 한우….
몸에 좋은 보양식은 수도 없지만 복날이면 유독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복날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 대한민국 남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위메프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양식 계획 설문결과, 응답자 중 83%가 보양식을 먹는다고 밝혔고 이 중 51%가 올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계탕이 1위에 오른 가운데 장어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응답자 중 22%가 장어를 먹겠다고 답했고, 이는 지난해 설문조사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실제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위메프의 장어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7배 뛰었다. 위메프 측은 “5월~7월이 장어의 제철이기도 하고 올해 양식 출하량이 크게 늘어 장어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양식을 먹는 이유로는 ‘몸에 좋아서’와 ‘더위를 이기려고’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습관적으로’가 3위를 차지했다. ‘몸에 좋아서’를 응답한 4050 남성은 올해 삼계탕보다 장어를 먹겠다고 답했으며, ‘더위를 이기려고’로 응답한 경우에만 삼계탕이 장어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위메프 엄상규 신선식품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삼계탕과 장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선한 영계육과 장어를 집에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특가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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