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현재 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와 닮은 이다윗. 최근 종영한 '후아휴-학교2015'에서 세강고등학교 반장 박민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교 1등을 유지하기 위해 공부만 했던 박민준. '공부'가 중요시 여겨지는 최근 사회를 반영한 가장 현실적인 인물이다. 이다윗은 박민준을 맡아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H스포츠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열연을 펼친 이다윗을 만나 촬영 당시에 대한 얘기부터 과거에 있었던 얘기까지 물어봤다. 과연 이다윗이 들려주는 '후아유-학교2015'의 얘기와 과거 얘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후아유-학교2015'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을 했다. 아직도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것 같은데? "사실 아직도 많이 허전해요. 인터뷰하기 전에 조수향 누나한테 연락이 왔는데 '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동안 같이 놀던 친구들이 흩어져서 그런지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 -박민준 역할을 맡으면서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갔는데, 이다윗의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박민준 역할과 공통된 부분이 있다면 참고 있다가 한 번에 터지는 부분은 닮았어요. 원래 제가 화를 잘 안내다가 한 번에 터트리는 성격이에요. 이것 이외에는 박민준 역할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웃음)"
-기존의 작품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후배들도 있고, 대부분 또래들이 많아서 연기하기에도 편했을 것 같은데? "나이가 대부분 비슷해서 되게 편했어요. 팀워크라는 것이 원래 서로 편하게 맞춰 나가는 건데 마음이 너무 잘 맞다보니 연기까지 잘 됐던 것 같아요. 대부분 다른 현장에 가게 되면 막내였는데, 이번에는 동생들도 많아서 행복했어요." -'후아유-학교2015'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민준이 연기를 하면서 11화 때 옥상으로 올라가서 아빠와 만나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그 장면을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고, 저도 많이 공감했던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감정이입이 제대로 돼서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명대사가 있다면 '우리 집은 3층인데 도저히 3층이 안 눌러져서요.' 이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로 와 닫는 대사였어요." <사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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