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이해우가 송하윤을 억눌렀던 감정을 터뜨렸다.14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정식으로 부부로 인정 받아 애심(윤해영)의 집에서 살게 된 인호(이해우)와 정희(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인호와 정희는 애심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하지만 영희(송하윤)을 사랑하는 인호는 철저하게 복수를 위한 위장결혼일 뿐이었다. 이에 인호는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하며 괴로울 수밖에 없었다.인호가 위장결혼을 했다는 걸 알고 있는 영희는 “그만 두면 안 되냐. 복수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찾아 보면 다른 방법이 있을 거다. 당장 그 집에서 나와라”라며 설득했다. 그러자 인호는 “그 집에서 나온다고 달라질 것 없어. 난 이미 은아랑 결혼했으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자 영희는 위장결혼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다시금 인호를 설득했는데 순간 인호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끝내 억눌렀던 감정을 터뜨렸다.인호는 “그 여자가 무슨 짓을 하든 나 아무 상관 없어. 내가 제일 괴로운 게 뭔 줄 알아? 은아랑 넌 자매니까 은아랑 결혼하는 순간 너하고도 다 끝난 거니까. 내 안에 있는 널 다 지워야 하는데, 널 놔줘야만 하는데. 내가 그러고도 살 수 있을지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라며 영희를 끌어 안고 눈물을 쏟고 말았다.한편, 이날 동수(김민수)는 영희가 인호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보고 말았고 이들 사이에 또 한 번 삼각관계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