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그리스 사태로 주춤거렸던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면서 2일 장중 2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3.22포인트(0.15%) 오른 2,101.1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상승하면서 40포인트를 회복했다.
전날보다 0.44% 상승한 2107.11로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2108.19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기관 매물이 나오면서 21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스는 지난달 30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에 갚아야 하는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사실상 디폴트 상태(기술적 디폴트)에 빠졌지만, 예견된 악재였다는 점에서 증시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고 있다.
또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의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는 가운데서도 시장은 결국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전날(현지시간) 긴급 연설을 통해 채권단 제안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를 예정대로 오는 5일 강행하겠다고 재확인하면서도 국민투표 찬반을 유로존 잔류·이탈로 연결하지는 말라며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코스닥 시장도 동반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4.30포인트(0.57%) 오른 764.97을 기록했다.
지수는 5.91포인트(0.78%) 오른 766.58로 출발해 개인의 순매수세 속에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