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상류사회' 임지연과 박형식이 이별을 말했다.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10화 '창수에게 이별을 고하기로 결심하는 지이'가 방송됐다.지이는 먼저 카페에 와서 창수의 엄마(정경순)를 맞이했다. 그녀는 "제가 미리 시켰어요. 어머니 시간 절약하시게"라며 미리 준비한 아메리카노를 가리켰다. 그러나 창수의 엄마는 "오늘은 다른 거 마시고 싶은데, 시킨 성의 봐서 그냥 마실게"라며 틱틱댔다.그리고 창수(박형식)한테 주기로 한 주식이 있었는데 지이를 만나니까 안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수는 이지이 씨를 계속 만나게 되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뺏기게 될거야"라며 은근히 그녀를 협박했다.
한편 창수(박형식)는 울음을 삼켰고 지이(임지연)는 계속 울어댔다. 둘은 헤어지기 싫었지만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듯 했다. 갑자기 비가 내렸고, 두 사람은 우산도 없어서 비부터 우선 피해야됐다.창수가 "야, 오늘 헤어져야겠냐"고 하자 지이도 "그러게, 비오네"라며 대꾸했다. 창수가 비는 피해야되지 않냐며 지이를 바라보자 그녀도 비오는 날 헤어지는건 아니라고 본다며 그의 말에 수긍했다.두 사람은 손을 잡고 같이 비를 맞으며 뛰었다. 창수는 차 문을 열어 지이가 차에 탈 수 있게 해줬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에 수건을 대며 비를 닦아주려고 했다. 그러자 지이는 "내가 할게"라며 수건으로 창수의 머리를 닦아줬다.창수는 "오늘은 헤어지진 말자"며 헤어질 순 있는데 오늘은 날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다. 어느덧 두 사람은 날씨가 안 좋다는 핑계를 대며 이별을 회피했다. 그렇게 날씨 탓을 하며 이별을 연기하더니 어느덧 둘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창수는 "같이 있을래, 오늘?"이라며 조심스럽게 지이에게 물었고 그녀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수긍하는듯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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