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숲과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ㆍ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201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지자체에서 지난 2005년 이후 조성한 동일 시ㆍ군ㆍ구 내 도시숲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한다. 녹색쌈지숲ㆍ산림공원ㆍ생활환경숲ㆍ모델숲 등 도시숲은 1.0ha 이상, 가로수는 구간거리가 500m 이상이면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신청은 각 시ㆍ도에서 시ㆍ군ㆍ구 별로 추천받은 도시숲ㆍ가로수 각 1개소 씩에 대해 자체 심사 후 1건(도시숲․가로수)을 산림청에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 후 선정된 개소에 대해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결과발표와 시상은 오는 9월~10월에 할 예정이다.

포상은 최우수상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 우수상 2에 각각 산림청장상과 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는 등 총 6개 기관에 상장과 상금 1700만 원이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최근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권 주변 도시숲을 이용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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