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2.1% 내린 1835.78을 기록중이며 선물지수는 2.59% 급락, 코스닥 역시 1.25% 하락중이다.
특히 중국 증시가 개장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3373.48에 하락세로 출발, 개장 직후 3388.36까지 고점을 높이며 낙폭을 줄이는 듯했다. 이후 장중 하락폭이 8% 수준으로 커지면서 32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김석환 유안타증권 글로벌비즈팀 대리는 “중국 증시 급락은 텐진폭발과 시진핑-장쩌민 전 주석 관련 외신보도와는 무관해 보이며 PMI 부진 등 경기둔화 우려의 반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6월 하락시 신용잔고가 문제가 됐던 것처럼 이번 하락 장에서도 역시나 신용관련 개인투매성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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