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죽지 않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살아있었다.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이 하늘로 떠나고, 강은희(신혜선 분)는 모든 기억을 잃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최성재(임주환 분)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는 가운데, 유학을 떠났던 나봉선(박보영 분)이 돌아와 강선우(조정석 분)와 재회를 맞이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이날 플로리스트가 된 강은희는 시들지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의 맨드라미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병원을 찾았다. 강은희는 과거 최성재가 밀어주던 휠체어가 아닌 목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강은희가 찾아간 곳에는 최성재가 있었다. 알고보니 최성재는 죽지 않고 기억을 잃은채 살아있었다. 강은희는 “오늘 기분 어때요. 좋아 보이네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최성재는 그녀를 반기며 “오신다고 해서 그런지 눈도 일찍 떠지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꽃을 받은 최성재는 “제가 예전에도 꽃을 좋아했나요?”라고 물었고, 강은희는 아닐거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재는 “그럼 꽃이 좋은게 아니라 은희 씨가 좋은 건가”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강은희는 “그럴 거에요. 예전에 성재씨가 참 잘해줬었어요”라고 말했다. 최성재는 “우리 얼마나 같이 살았다고 했죠?”라고 물으며 “솔직히 기억은 안 나지만 행복했을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빨리 기억이 돌아와야 할텐데”라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은희 씨도 내가 답답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학에서 돌아온 나봉선이 강선우와 재회를 하며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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