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최근 폭락세를 나타내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6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1.77% 상승한 2979.27를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1.86% 오른 1727.33을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 직후 심리적 고비인 3000선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소폭 줄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2%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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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핑안보험과 중국생명보험, 중국 최대 국영석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시노펙)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간밤 급등한 뉴욕증시도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는 중국 정부의 계속되는 증시 부양 노력과 경기지표 호조에 힘입어 4% 가까이 급등했다. 6일(거래일 기준)간 이어지던 하락세를 마감하고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전날과는 정반대로 장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상승폭이 더 커졌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900선을 회복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역시 1만6000선 위로 올라섰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4700포인트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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