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수형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꽃총각 선수 강민호와 SBS 꽃처녀 신소연 기상캐스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지난 28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화제의 인물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날씨 예보를 마친 뒤 시청자에게 "부산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마무리 해 결혼을 암시했다.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서 웃음 꽃을 피우며 앵커와 제작진의 축하 꽃다발까지 받는 모습도 그려졌다. 꽃미남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강민호 선수의 결혼 소식은 아쉬움 반, 부러움 반인 반응을 보였다.강민호와 신소연 두 사람은 올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장소까지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두 사람의 하늘이 맺어준 인연은 2012년, 부산 출신 신소연이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하며 시작됐다. 당시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에게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두 사람은 지난 1월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한편, 많은 여성들의 시샘과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신소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987년생인 신소연은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 2014년부터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했으며, 특히 귀여운 외모로 '날씨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신소연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SBS 측은 "신소연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 결혼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측 또한 "강민호 선수와 신소연 기상 캐스터가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사랑 강민호 오빠를 이제는 보내줘야 할때인가", "강아지 외모 신소연, 강민호가 반할만해","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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