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태양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세득 셰프의 '오 마이 갓토' 레시피가 화제다. 31일 밤 9시 4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해외 공연을 갈때, 밥솥을 가지고 다니며 밥을 해먹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태양은 오가닉한 차가운 요리와 오가닉 뜨거운 요리를 주문했다. 이같은 태양의 남다른 한식, 김치 사랑에 한식 전문 셰프 이원일에 유리한 매치처럼 보였다. 이어 태양 냉장고 재료를 바탕으로 오세득 셰프는 ‘오 마이 갓토’를, 이원일 셰프는 ‘화채 얼쑤’를 15분만에 만들어냈다. 이에 앞서 태양은 "평소 과일을 무지 좋아한다. 특히 복숭아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며, 이같은 태양의 입맛을 고려해서 온갖 과일이 들어간 이원일의 '화채 얼쑤'를 맛본 태양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댄스로 맛을 표현하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이어 태양은 “화채 얼쑤는 새콤하고 아삭아삭한 식감때문에 청량감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먹을수록 굉장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 다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드래곤은 “이건 저희 초반 데뷔했을 때 느낌처럼 상큼한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그러나 이같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태양은 ‘오 마이 갓토’를 선택하며 "낫토의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움직일 것 같다. 갓김치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한국 일본 이탈리아 맛이 다 느껴진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굉장히 신선하고 오가닉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원일의 10승 발목은 잡은 오세득의 ‘오 마이 갓토’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스타면을 삶는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미니 파프리카를 굽고 토치로 미니 파프리카의 표면을 태운다. 3. 갈치는 얇게 포를 뜬 뒤 팬에 넣어 굽는다. 4. 믹서에 발사믹 식초와 쯔유를 넣고 미니 파프리카 껍질을 벗긴 뒤, 믹서에 넣는다. 5. 믹서에 으깬 마늘, 다진 양파를 넣고 넣고 함께 갈아 소스를 만들다가 참기름을 넣고 다시 한 번 갈아준다. 6. 삶은 파스타면을 찬물에 헹구고, 소스, 잘게 썬 파를 함께 버무린다. 7. 접시에 양념한 파스타면을 담고 구운 갈치를 올린다. 8. 물에 씻은 갓김치와 낫토를 섞은 뒤, 갈치 위에 올린다.9. 소스를 뿌리고 잘게 썬 파, 김, 달걀 노른자를 올리면 요리가 완성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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