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제품을 합친 점유율은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모델 상위 10개 중 9개 역시 삼성전자와 애플의 제품이었다.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시장조사업체 칸타르 월드패널의 최근 조사 발표 자료를 인용해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 시장의 절반 이상으로 점유하며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로는 상위 10개 중 무려 9개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제품이었으며, 나머지 한 자리는 LG전자가 차지했다.

모바일 운영체제별로 보면 지난 7월말 기준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65.8%로 전년 동기 대비 1.7%가 증가했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는 30.1%로 전년대비 1.3%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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